샘물교회
FBBS 소개
설교 자료실
Springwater Baptist Church


[김장우]“허드슨 테일러의 생애”를 읽고
김장우  2010-09-14 08:52:27, 조회 : 3,716, 추천 : 1165
- Download #1 : 2010_09_14_AM_09_01_31.jpg (0 Byte), Download : 713


저자 : 하워드 테일러 부부
역자 : 오진관
출판 : 생명의말씀사/2008년/250P


최재건집사님의 추천으로 책 잡은 지 어언 수개월만에 겨우 일독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대충 읽었습니다. 그러나 감동은 대충이 아니었습니다. 250쪽 분량의 소책자도 쉬엄쉬엄 읽으면 러시아 장편소설처럼 되는 것 같습니다. 앞에 읽은 내용이 생각이 잘 안나고 책은 역시 푹 빠져서 한 번에 독파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1832년 영국에서 태어나서 중국선교사로 큰 족적을 남겼고 1905년 중국에서 영원한 고향으로 갔습니다. 올해는 그가 떠난지 106년째 되는 해 입니다. 저자는 아버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엮어내고 있습니다. “초년기, 준비기, 중국으로 파송, 전도여행, 시련기, 추수의 기쁨, 재충전, 넘치는 생애, 달라갈 길을 마침”으로 엮고 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세운 종은 몇 가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뜨거운 소망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복음을 증거코자 하는 뜨거운 열정과 그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움이 없다면 다시금 신앙을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는 믿음이 강한 사람입니다. 기본적인 얘기지만 믿음이 강한 자만이 능력이 있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말씀을 사실로 믿은 것입니다. 말씀을 사실로 믿은 사람은 딱 두 종류인 것 같습니다. 구원 받은 지 얼마 안된 영적인 어린아이와 믿음이 장성한 사람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합니다. 자기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완전한 지혜이신 주님께 맡겨 버립니다. 자기가 노력한 것이 하나도 없고 주님께서 다 이루어 주셨다고 합니다. 허드슨 테일러도 그렇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도 성경에 대한 지식, 기도훈련, 경건훈련, 의료훈련 등 익히고 또 익힙니다.

시련이 꼭 따릅니다. 그러나 주님만 바라보고 이겨냅니다. 허드슨 테일러도 선교지에서 어린 자식과 부인이 영원한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책을 읽는 나도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말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그를 봅니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하여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이게 쉬운 일 입니까? 시련이 사람을 순결하게 것 같습니다. 복음이 내 귀에 들리기까지 수 많은 순교자의 피가 있었을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가면 그들 모두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 되면 나는 그의 깊은 곳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그 모든 시련 속에서도 주님 주신 기쁨을 누리는 허드슨 테일러의 모습을 봅니다. 안락한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분량으로 주신 일은 꼭 완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그는 별다른 후원조직없이 중국선교부를 이끌어 갑니다. 오직 기도 하나만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웁니다. 그가 격리된 수도원에 사는 것도 달나라 사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선교부의 대표로서 필요한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받아 필요를 채웠습니다. 때론 무모한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주님 이런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안 주시면 주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주님을 협박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것을 응답 받았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소망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지식의 많음과 행동과는 큰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내륙선교를 생각지도 못한 시절에 복음을 전하는 선구자입니다. 아는 만큼 실천하는 것이기 보다는 소망이 있는 만큼 실천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경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물난리 나면 마실 물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선교 열심히 하다 보면 하나님과의 개인교제시간이 없어집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그를 지탱하는 힘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요요현상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말씀 폭식하고 어떨 때는 휑하니 지내고. 점검이 필요합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성웅 이순신이 아닙니다. 신격화된 인물이 아닙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생애는 평면이 아니라 입체입니다. 명암이 있고 높낮이가 있습니다. 허물도 많습니다. 그러나 주를 위해 일생을 불태운 허드슨 테일러의 생애를 비추어 나의 신앙과 행태를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특별한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듭난 나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내 안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과 교회와 성도를 향한 소망과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소망이 있고 내 일생 가운데 주를 위해 노력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다 기억하고 필시 상 주실 것입니다.
.
(시편 150편)  
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찬양하며, 찬양하며, <<<<<<<<<<
찬양할찌어다, 찬양할찌어다, <<<<<<<<<<
부족한 나를 통하여서도 하나님께 찬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김장우형제 올림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98   [김장우] 개작두  [2]  김장우 2010/09/27 1137 6925
197   제자가 바울보다 한수위라고 생각하는 이유  [7]  박기현 2010/09/14 793 2732
196   기도는 사랑일까    박기현 2010/09/14 892 3016
  [김장우]“허드슨 테일러의 생애”를 읽고    김장우 2010/09/14 1165 3716
194   [김장우] 무지개 타기  [3]  김장우 2010/09/12 1270 3776
193   차가 참으로 많네요....  [2]  박기현 2010/09/08 884 3019
192   [김장우] 역설  [2]  김장우 2010/09/07 879 3053
191   [김장우] 사람의 가치  [1]  김장우 2010/09/06 977 3211
190   [김장우] 동지(同志)  [1]  김장우 2010/09/03 1147 3636
189   [김장우] 노력  [1]  김장우 2010/09/02 1089 3467
188   [김장우] 상상초월! ****!! 개봉박두!!!  [2]  김장우 2010/09/01 950 3117
187   [김장우] 미구같이  [1]  김장우 2010/08/31 906 3228
186   불이야~  [1]  하늘보석 2010/08/30 1138 3493
185   [김장우] 집중  [1]  김장우 2010/08/30 1144 3531
184   [김장우] 믿음의 8단계  [1]  김장우 2010/08/27 938 3144
183   [김장우] 떡 장(章)  [1]  김장우 2010/08/26 916 2930
182   [김장우] 나무  [1]  김장우 2010/08/25 1097 3658
181   왜 재림예수는 오지 않을까?  [1]  박기현 2010/08/24 946 2992
180   [김장우] 고향(故鄕)  [1]  김장우 2010/08/24 951 3082
179   [김장우] 브리스길라  [2]  김장우 2010/08/23 1000 326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 6 [7][8][9][10]..[15]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