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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청년, 유다, 베드로” 마19:22
이상몽  (Homepage) 2013-03-26 11:31:33, 조회 : 2,069, 추천 : 674

“부자 청년, 유다, 베드로” 마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 부자 청년! 이 사람은 율법적으로 아주 모범적이고 종교적인 청년이었다.
그가 주님께 왔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에게 제자가 되라고 아주 복된 제의를 하셨다.
그러나 그는 돈이 아주 많은 부자였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하늘에서부터 온 분이라는 것도 알고
그의 제자가 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가진 부를 다 포기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 부자 청년은 삭게오가 가졌던 영적인 절실함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영생을 얻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영생은 무엇을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는 돈으로 영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주님께서는 그 청년의 문제점을 알고 계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 즉 그의 삶의 전부를 주님께 의뢰하고 맡길 것을 요구하셨다.
그러나 그 부자 청년은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했지만
재물만은 자신이 주인이 되기를 원했고 그 결과 주님을 영원히 떠나가 버렸다.
사실 그 청년은 재산이라는 큰 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영원한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
벌써 2000 여 년 전에 그 재산은 그 청년과 상관이 없는 것이 되었다.
- “유다가 그 빵 조각을 받고 밖으로 나가니 밤이더라.”
이 사람은 가롯 유다이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실 때에 주님은 유다에게 빵 한 조각을
기름에 찍어서 그에게 건네주시면서 누가 배반 할 것을 알고 계심을 알려 주셨다.
가롯 유다는 밖으로 나왔다.
때는 밤이었다. 빛이신 주님을 거절하고 캄캄한 흑암의 밤으로 나왔다.
유다는 예수님과 함께 삼년을 생활하면서
예수님이 메시아로서의 증거를 충분히 목격한 자이다.
그러나 유다는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메시아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방법의 메시아를 원했다.
하나님은 그가 세상의 정복자로 오신 것이 아니라
죄지은 인간의 속죄물이 되기를 목적하셨다.
유다는 지금 당장 정복자이신 예수님을 원했기 때문에
그는 메시아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를 배반했다.
즉 주님을 주님으로서 따른 것이 아니라 자기의 목적을 위하여 따른 것이다.
- “그리고 그는 밖에 나가 슬피 통곡하니” 마26:75
이 사람은 베드로이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흑암 속으로 나왔다.
그러나 베드로는 빛이신 주님께로 다시 돌아갔다.
가롯 유다는 오히려 흑암 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베드로는 흑암 속에서 회개했다.
그리고 티베랴 바닷가에서 주님을 다시 만나 주님으로부터 ‘내 양을 먹이라’라는
임무까지 받게 되었다. 베드로는 제자들 중에서 가장 의견이 많은 자였다.
모든 제자들이 주님을 떠나도 자신은 결코 주님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한 자였다.
그러나 그는 어려움이 왔을 때에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자리까지 떨어졌다.
그가 이러한 실수를 한 이유는 어려움이 왔을 때에
베드로는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는 주위의 사람들이 두려웠다. 핍박이 무서웠다.
주님과 멀찌감치 떨어져 오히려 적들이 피워둔 따뜻한 불가에서 불을 쬐고 있었다.
이어 주님을 부인하는 자리까지 갔던 것이다.
주님을 위한 핍박이나 어려움을 피하여 세상의 안일함을 택한다면
우리의 영적인 상태도 똑 같은 지경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님의 눈동자와 마주쳤을 때에 그는 눈물의 회개를 하였다.
우리 주님은 우리들에게 가장 적합한 초청장을 주신다.
부자 청년에게는 ‘나를 따르라’ 라는 제자의 초청장,
유다에게는 ‘기름 소스에 바른 빵 조각’ 으로 회개의 초청.  
베드로에게는 ‘간절하신 눈길’로 돌이켜 다시 그를 따르기를 원하시는 초청.
주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초청장을 보내실까?
그 때에 나의 응답은 무엇일까?
베드로처럼 회개하고 돌아서서 주를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드리는 그런 삶을 살 것인가?
각 각 우리의 몫이고 우리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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