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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선물을 드렸으니.” 창25:5,6
황준회  2011-02-09 10:20:58, 조회 : 3,062, 추천 : 1207

“주님께 선물을 드렸으니.” 창25:5,6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에게 자기의 소유 모든 것을 주었고 그러나 자기 서자들에게는 선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국으로 가게 하였더라.  

자기 아들, 이삭에게는 자기의 전 소유물을 주었고 서자들에게는 선물을 주었다.
우리는 흔히 우리의 영적인 생활에서 이것의 순서를 바꿀 때가 많다.
오히려 아들, 이삭에게는 조금의 선물을 주고 서자들(첩과 그 아들들)에게는 전 우리의 소유물을 다 줄 때가 많다는 것이다.
하나님 외에 더 사랑하는 것은 다 첩과 그 아들들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결혼한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영적인 간음을 뜻한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나니. 내가 너희로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11:2.
우리는 그리스도께 결혼한 자들이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전부를 그 첩에게 내어주고 주님께는 선물을 주는 생활을 한다.
주일에 교회에 나와 드렸고, 주님께 선물인 헌금을 드렸고 성가대나 교사로서 봉사도 좀 했고
그렇게 하여 조금의 시간도 선물하여 주님을 멀리 동방 나라로 보내드리고
다른 모든 시간은 나의 사랑하는 첩들에게 나 자신을 다 내어주고 살아간다.
만일 남편이 새벽녘이 되도록 다른 여자와 지내고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집에 올 때에 아름다운 꽃다발을 사들고 온다면
자기 남편이 다른 여자와 지낸 것을 다 알고 있는 아내에게 그 꽃다발이 반갑고 고마울 것인가? 아예 받기도 거절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삶이 지속된다면 그 결혼도 또한 지속될 수 없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의 관계에서 그러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일주일간 주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 즉 성경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의 뜻을 알고 기도를 통하여
나의 뜻을 주님에게 내어 드리는 주님과의 관계성이 전혀 없는 내 뜻대로 세상 가운데서 살다가 주일에 교회에 와서
이것저것 몇 가지 주님께 선물을 드렸으니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합리와 시키고 또 월요일부터 세상으로 나간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삶은 바로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간음하는 생활이라는 것을 깨닫지도 못한다.
나의 모든 부분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과 사랑의 관계를 갖는 삶을 살자.
첩과 동행하며 내 자신의 모든 것을 그 첩에게 내어주고 주님께는 조그마한 선물 하나 가져다 드리는 삶을 살지 말자.
주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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