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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전”막8:34-38
황준회  2010-07-05 16:23:00, 조회 : 3,068, 추천 : 1140

"잘못된 선전”막8:34-38
요사이 우리 사회의 문제점으로 등장한 것 중에 하나가 비만이다.
그래서 diet를 하고 health club을 가고 몸무게를 줄이려고 하는 노력은 치열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부작용도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가 가짜 diet 약품이다.
거짓 살빼기가 등장하여 현혹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끼니때에 끼는 색 안경이 있는데 이 안경을 끼고 음식을 보면 식욕이 떨어진다고 하고,
몸에 바르기만 하면 체지방을 녹이는 기름이 있는가 하면 여러 가지 diet 식품들, 콩으로 만든 쇠고기,
혹은 고기만 마음껏 먹고 살을 뺀다는 등, 그 초점을 음식을 즐겨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에 두고 선전을 한다.
이렇게 고통이나 노력 없이 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선전할 때에 그 제품이 잘 팔린다고 한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힘들지 않고 운동하지 않고 노력이나 땀이 없이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은 다 거짓이다.
이와 같은 개념이나 상식이 믿는 자들의 신앙생활에도 그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희생과 노력과 고통과 자기를 부인 하는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를 전혀 지지 않고는 믿는 자로서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풍성한 삶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음을 또한 볼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또한 따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병도 낫고, 자식들도 성공하며 세상에 아무런 시련도 주지 않으며 물질적으로 축복하여 준다고 유혹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승리의 삶이란 그런 것이 아니다.
육적으로 세상적으로 성공하여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가르침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우리의 승리는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신 죄와 사망의 승리며 육의 욕심과 세상의 유혹에서 승리하셨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내가 병든 가운데서도 비록 내가 궁핍한 가운데서도 비록 내가 세상의 어느 바닥에 처하여 있다 할지라도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오는 기쁨과 감사가 나오는 그러한 풍성한 삶을 뜻하는 것이다.
믿는 자의 성공적인 삶이란 결코 세상의 성공의 잣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에게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져야만 한다고 하셨다.
주님의 십자가는 어떤 것이었나? 이것은 고통과 멸시 천대를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즐겁게 감당하셨다.
우리 또한 유혹이 많은 이 세상의 것을 부인하고 주님의 길을 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육신적으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
천당은 나의 노력이 아니라 믿음으로 공짜로 받았으니 이 세상도 내 육신이 원하는 대로 즐기다가
천당만 가면 된다는 생각은 마치 노력 없이 살을 빼려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진심으로 거듭났다면 그런 것을 믿고 따를 수도 없겠지만 그 가운데도 믿는 자가 그러한 착각에 빠져 있다면 돌이켜야 할 것이다.
믿는 자가 그러한 삶을 산다면 실패한 삶이요 부끄러운 삶일 것이다.
구원받은 자의 성공적인 삶은 믿음, 희생, 봉사, 사랑,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그러한 삶이다.
땀 흘려 운동하여 살을 빼고 건강을 즐길 수 있는 것과 같이
십자가의 길은 바로 믿는 자의 풍성하며 성공적이며 즐거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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