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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window shopping
황준회  2008-08-07 11:05:26, 조회 : 2,940, 추천 : 1096

“Bible window shopping"
한가할 때에 백화점등을 다니며 물건을 사지 않고 진열된 물건들을 구경만하면서 즐기고 소일 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일을 window shopping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볼 때에 성경을

window shopping 하는 믿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비록 성경을 읽지만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구경만하고 지나가는 자들이다. 소중한 약속의 말씀들, 그의 높으신 부르심에 대한 격려의 말씀들,

심오한 진리의 말씀, 환란에서 기쁨과 용기를 주는 말씀, 어떤 환경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은혜의 메시지 이 모든 말씀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구경만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성경

말씀이 값지고 귀한 보배의 말씀인 것을 머리로 말고 인정은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소유된 것이 되지

못하여 그들의 삶에 조금도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마치 고급 백화점에서 귀하고

값진 물건들을 보고도 소유하지 못하고 눈으로만 보고 지나간 자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즉

하나님의 목적에 의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는 말씀을 머리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믿으면서도 실질적인 삶에서는 적용을 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는

성경 window shopping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믿는 자들이 성경 백화점 주위에서

서성거리기만 하고 하나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살아가는가!  “너희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4;9 이런 말씀을 읽고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인 줄을 알면서도 막상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오면 근심하고 걱정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린다.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라”롬5:17. “모든 것이 너희 안에 주어졌으니” 즉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다 주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도 많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보화들이 가득 들어

있는 창고에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이 영적으로 파산 상태에 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은

성경의 window shopping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요

필요한 자들이 언제든지 꺼내어 쓰도록 하신 것이다. 즉 자기의 것으로 소유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성경은 공자나 맹자처럼 심오한 도덕책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나타내셨으며 자기 백성을

향한 축복과 약속의 말씀이다. 그래서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마치 보화가 가득한 창고와 같아서

하나님을 소유한 우리는 얼마나 부유한 자들인가 말씀을 통하여 잘 나타내고 있다. 각 페이지 마다

수록되어 있는 보화의 목록들은 우리의 것이다. 감탄하면서 눈요기만 하라고 내어 놓은 진열장 속의

보화가 아니다. 내가 소유하고 사용하며 즐길 수 있는 보화이다. window shopping만 하는 자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 물건을 살 돈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는 자들이 성경 window shopping

한다는 것은 그 이유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속의 보화는 값없이 주는 것이다, 내가 잡아서

소유하면 된다.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값없이 와서 마시라고 했다. 누구든지 배고픈 자는 값없이 와서

먹으라고 하셨다. 성경의 보화들은 우리의 생활 속에 사용되어야 한다. 믿는 자가 성경을

window shopping만 하는 가난한 자들이 되지 말고 값없이 주어지는 이 보화들을 모두 소유한 자들로

영적인 풍성함을 누리는 하나님의 배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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