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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목자
황준회  2008-09-09 07:07:04, 조회 : 3,364, 추천 : 1184

“위대한 목자”
“우리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 히13:20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4

우리의 위대하고 큰 목자이신 예수님은 그의 양을 위하여 서로 상반되는 두 모습을 보인다. 자기 양을

위하여 한없는 자비와 인내이신 그 목자께서 또한 그들의 적에게는 강하시고 조금도 사정을 봐 주시지

않는 힘센 분이시다. 우리는 흔히 양을 친다는 것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초원의 경치를 상상하며

그 목자가 하는 일은 아주 쉬운 것 같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목자는 자기의 양을 가장 영양이 많은 풀을

먹이기 위하여 그리고 가장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기 위하여 그 양떼를 돌보기 위하여 잠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한다. 또한 그 양떼를 위하여 때로는 개인적인 위험이나 역경에 처할 때로 모든 힘들고 위험한

일들을 즐겁게 감당한다. 우리는 바로 그러한 가장 선하시고 위대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소유한

자이니 우리는 가장 복된 자들임에 틀림이 없다. 양이란 원래 어리석은 짐승이다. 자주 양은 주인을

따라오는 감각마저 잃어버리고 다른 길로 간다. 그런데 또한 고집도 세다. 그래서 목자는 그 양이

엉뚱한 길로 가려고 할 때에 밀고 당기고 온 힘을 다하여 올바른 길로 다시 오게 한다.  때로는 목자가

미쳐보지 못할 때에 곁길로 나가서 광야에서 헤매다가 밤 짐승의 밥이 되어 먹히기도 한다. 목자는 제일

좋은 곳으로 또한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지만 자기의 고집으로 길을 잃어버리는 고집이 센 양의

결과이다. 선한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알고 자기가 아무리 많은 양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는 한 마리

한 마리 모두를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 그래서 그가 한 마리의 양이 길을 잃어도 선한 목자는 그를 찾아

광야에 나가서 자기의 위험을 불구하고 그 양을 찾을 때까지 산과 들과 계곡을 찾아 헤맨다. 여기에 선한

목자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푸른 하늘이 갑자기 폭풍우로 바뀌는 것과도 같다. 즉 자기 양이 야생

동물의 공격을 받는 것을 발견했을 때의 모습이다. 그는 아주 강한 힘이 센 모습으로 바뀐다. 그래서

그 공격하는 짐승을 자기 지팡이로 때려잡는다. 선한 목자는 아주 강한 자로서 자기의 양을 위험에서 보호할 수 있는 분이다.


“사랑의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며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먹이시고

시원한 물가로 인도하여 나를 목마르지 않게 하십니다.  

그가 나에게 배부름을 주시고 안전한 곳에서 편히 쉬도록 안식을 주십니다.

내가 만일 길을 잃어버리면 그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인하여

나를 찾으시고 회복케 하여 주십니다.

죽음의 검은 구름이 나를 덮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데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그의 안전한 지팡이가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자비하심과 인자하심과 그의 사랑이

나의 생애의 모든 날을 통하여 언제나 같이 하실 것이니

내 모든 사는 날에 그의 이름을 찬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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