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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줄
황준회  2008-05-13 11:44:22, 조회 : 3,566, 추천 : 1302

"튼튼한 줄 "
우리 인생들은 보장 없는 너무나 가느다란 줄에 모든 것을 걸고 사는 것 같다. 우리는

건강이라는 가느다란 줄에 우리의 행복이라는 무거운 무게를 달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건강은 내일 일을 모르고 사는 인생들로서는 지금 이 순간 건강함으로 감사한다고 할지라도

이 건강을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인가를 알지 못한다면 이는 지속된 행복이 될 수 없다.

심장 마비로 혹은 뇌졸중으로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는 건강, 지금 잠시 어디를

나가든지 몰고 나가야 하는 차량은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몇 년 전 아파트 앞집에 살던 이웃이 있었다. 두 장성한 아들을 둔 아주 행복한 가정이었다.

어느 겨울날 밤에 기말 시험을 마치고 기분 푼다고 친구들과 어울렸다가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다가 교통 사고로 군 임무까지 끝낸 둘째 아들이 즉사했다. 총명하고 장래가

촉망되었던 그 아들을 잃은 그 가정에는 이제 전에 있었던 완전한 기쁨과 웃음소리는

사라졌다. 한 밤 중에도 일어나서 그 아픈 가슴을 달랠 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른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는 참으로 세상에서 줄 위로의 말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의 전 행복을

건강이라는 가는 줄에 메어 놓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일이다. 인간들은 인생의 행복을

소유물 즉 재산이라는 가느다란 줄에 메어 놓고 살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장되지 못한 부를 위하여 온 마음과 시간과 수고를 전 생애를 바친다. 그러나 우리에게

누리라고 주신 내가 가진 소유의 주인을 알지 못하고 참으로 행복이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느냐에 두고 있다면  이 또한 아주 위험한 일이다. 물질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마음에 허망함과 더 많은 짐을 인생들에게 안겨 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물질을

빼앗아 가시려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다. 켈리포니아 태평양 해안 가에 아름다운

별장들, 한번의 태풍으로 다 쓸어버리기도 하고 일본의 그 높은 빌딩의 건물도 한번의

지진으로 다 무너트린다 그래서 솔로몬은 "정녕하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고 하였는데 그는 물질이 자기에게 어떤 역할을 했는가 경험한

자이다. 학개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많이 뿌릴 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 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는 자의 상태일 것이다. 한 백년 전 유럽의 한 레스링 선수가

미국에 건너와서 미국 선수를 이기고 우승 선수가 되었다. 그 상금을 돈 대신 금으로

바꾸어서 그의 전체 배 둘레의 허리띠에 한 개씩 넣고 아주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배를 탔다. 그런데 그만 그 배가 대서양 바다에서 파손이 되었는데 마침 충분한 구명

조끼가 있어서 그 배에 탔던 모든 사람이 구조되었으나 그 선수를 금의 무게로 인하여

금과 함께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버렸다. 그의 장래의 행복한 삶을 금궤에 메달아 놓았던

것이다. 순식간에 다 날아가 버렸다.

그러나 여기 한 분이 있는데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맡길 수 있는 분이다. 우리의 건강이

사라져도 우리의 기쁨과 행복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분, 포도밭에 열매가 없어도 즉

우리 손에 아무런 재물이 없어도 이 땅에 나를 지켜줄 저축이 없어도 우리의 장래를

보장시켜 주시고 우리를 그의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그 분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에 계시기 때문에 만족하고 풍성한 삶을 살수가 있다.  그 분은 우리의 모든 것을

메달 수 있는 든든한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굳건히 잡아주실 끊어지지 않는

밧줄이시다. 우리의 모든 것을 그 분 위에 내려놓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 저가 너를 돌보시느니라" 벧전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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